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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기
180906
우렁군
2018. 9. 6. 22:35
오버하면서 행복할만한 하루도 아니고
그렇다고, 억지로 짜내기며 슬퍼할만한 하루도 아니고
그냥 평소와 다름없는 하루하루가 지나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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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른논에 물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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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새창열림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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