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짧은말
201201
우렁군
2020. 12. 1. 21:50
누군가에겐 마무리인 달이
누군가에겐 시작의 달이 될 수도 있다.
급작스러운 변화보단
천천히 준비하는것이 더 와닿는 요즘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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