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떠어떠한 글을 썼었는데
시간이 지나고 다시 보니
도저히 20대 후반이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수준의 문장구성이더라
그래서 지웠다.
일요일마다 먹던 이마트 푸드코트 스시정식을 마트 격주 휴무제때문에 못먹은것만 빼면
괜찮은 2월의 14일이었다.